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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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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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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와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같은지를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그는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다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물살이 그 집에 들이쳐도, 그 집은 흔들리지도 않는다. 잘 지은 집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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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 만남
풍성한 삶, 어떻게 시작하는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스도인이 되면서 우리에게 이루어진 놀라운 일이 무엇인지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축복
성경이 가르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은 시간이 지나면서 탈색하고 퇴색하고 생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깊어지고, 더 맛이 나고, 더 멋있어집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풍성한 삶’입니다. 그런데 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 훈련을 수없이 받았음에도 열매를 얻지 못하고 생명력 없이 살아갈까요? 무엇을 꺼내 써야 할지 잘 모르거나, 알면서도 꺼내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풍성한 삶을 누리고, 지속적으로 누리게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 곧 믿음입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믿음의 의미와 믿음으로 사는 삶의 원리를 배워보겠습니다.
성경적 믿음의 원리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장신구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입니다. 본질적으로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져 있음을 알 때,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곤경에 빠져 있는지 절감할 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읍하게 됩니다. 이제 예수님 때문에 담대하게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우리는 그분을 더 인격적으로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는 것은 자녀로서 누리는 가장 큰 특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여러 방법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부과된 의무가 아니라 영적 특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알아가기
하나님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분에 대한 감탄과 감사와 감격이 점점 더 깊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느끼게 되면 그때 가서 믿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그림을 모르는데 어떻게 그림을 느끼겠습니까? 그림에 대해 공부하면 그 그림을 느끼고 누릴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을 인격적으로 알아갈 때 그분을 경험하고 느끼고 감격하고 감탄합니다. 그리고 몰입하게 됩니다. 예배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또 그분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알아가면서 그분에 대해서 감탄하는 것, 그분에게 몰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하기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가르침에서 가장 심각하게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부분입니다. 스스로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조금 더 심하면 자기 혐오나 자기 학대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너라” (마16:24)는 예수님의 말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자기를 부인하고’라는 말을 오해해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곤혹스러워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속하기 전의 자기 모습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기를 긍정해야 합니다.
참된 자기 사랑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행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우리 안에는 이제 성령님이 계십니다. 앞에서 살펴본 우리의 육체적 욕망들, 우리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 우리의 습관들, 과거의 정신적인 상처 등에 대해서, 옛날에 우리를 지배하던 것들이 아니라 이제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지도하십니다. 우리는 이 지도를 따라 살기 시작해야 합니다. 성령과 동행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을 끊임없이 상기시킬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히 받아들여졌어.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었어” 라는 믿음의 고백은 성령을 따르는 삶의 기초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
우리 각 개인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모두 한 공동체, 한 몸,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다스림 아래 살아가는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이 형제 사랑입니다. 내가 그리스도께 속하였다면 우리의 형제자매도 동일하게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형제자매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신 형제와 자매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형제 사랑을 살아내는 공동체
사랑하라는 말은 쉽지만, 그 사랑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려면 결단과 학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 공동체가 얼마나 성숙했는지는 교인 수가 얼마나 되고,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고, 얼마나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얼마나 많은 가난한 자를 섬기고 있느냐보다 ‘사랑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배운 사랑이 제2의 천성으로 자리 잡은 리더들이 많을수록 그 교회, 그 공동체는 하나님을 드러내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성숙한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대일 관계에 집중했다면, 이제부터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원리와 실제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섬김의 도를 실현하는 공동체
우리는 직장, 학교, 가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는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변화된 삶, 자비와 은혜를 입은 삶, 긍휼히 여김을 받은 삶,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 이런 멋진 삶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것들을 누리고 즐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누리고 살 때 세상 사람들에게 이러한 삶을 가능하게 하신 주님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의의는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의 다스림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드러내는 복음 전도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을 믿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원리와 방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까요? 사랑과 정의, 이 두 가지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쉬운 답변을 찾기 어려운 세상이지만, 사랑과 공의의 원리를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살이를 하는 하나님나라 백성다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렴풋이 알게 되고, 하나님나라에 속한 사람들의 비밀을 더듬어 알게 되면, 그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가능성까지 생깁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드러내는 세상 경영
우리는 사업을 할 수도 있고, 교사나 의사, 일용직 노동자, 목사나 선교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을 닮은 자로 빚어가시면서, 그렇게 변화되어가는 존재로서 우리 인생이 감당할 여러 가지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성경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을 입을 수 있을까요? 당연히 예수님이 가장 좋은 본을 선사하십니다. 이제 그분이 보여주신 본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진정한 하나님나라 백성은 그 나라의 완전한 도래를 기다리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를 구체적으로 닮아가기 위해 힘씁니다. 이를 위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체적으로 구하고, 세밀한 계획과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합니다. 그런데 정기적으로 삶을 평가하고 다시 계획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목적과 단기 목표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풍성한 삶의 기초>의 마지막 과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제 개인적으로 다음 세대에 진정한 영적 모범이 되며, 많은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디딤돌이 되어주십시오. 나아가 공동체가 행할 선한 일을 찾아 힘쓰며,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선포하고, 완성될 하나님나라를 기다립시오. 이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기다리기
1.
그리스도 나
2.
하나님
3.
자신
4.
공동체
5.
세상
1.
그리스도 나
예수님 영접
•
하나님은 주인이시다.
•
우리는 죄인이다.
•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해 돌아가셨다.
•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그리스도인이 된다.
마인드맵
강의 4
3부
회심하지 않으면 제자훈련은 불가능하다.
제자훈련은 평생해야 한다. 죽음을 맞이하면서 끝남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자기를 사랑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도와주시는 것이 성령님.
육체적 갈망, 육체의 소욕. 밥먹고 자고 싶은 건강한 욕망이 아니라 sinful nature → 이를 따를 것인가? 성령님을 따를 것인가?
자기부인 : 나의 죄된 성품을 부인.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을 따라갈 것
죄된 욕망을 따르는 것을 거절하고 성령의 충만을 따라간다.
오순절 너무 초자연적이고 현상적인 성령에 집중 →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은사, 비전을 주신 것도 성령이 주시는 것이다. 성령님과 밀착하게 되면 성령 충만 → 하나님의 눈,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된다.
사람들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내면에 숨겨진 문제들이 많다.
열등의식, 분노, 과거의 상처, 실체 → 사탄은 우리를 공격. 묶어 놓는다. →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죽었고 새로 태어난 존재이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 놀라운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성적 욕망이 잘못된 쪽으로 비틀어짐 → 인간사회를 살면 남자들의 성개념은 삐뚤어짐 → 성령님의 인도안에 많은 대화를 나눔
풍삶기 이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