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을 믿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원리와 방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까요? 사랑과 정의, 이 두 가지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쉬운 답변을 찾기 어려운 세상이지만, 사랑과 공의의 원리를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살이를 하는 하나님나라 백성다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렴풋이 알게 되고, 하나님나라에 속한 사람들의 비밀을 더듬어 알게 되면, 그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가능성까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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