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가르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은 시간이 지나면서 탈색하고 퇴색하고 생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깊어지고, 더 맛이 나고, 더 멋있어집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풍성한 삶’입니다. 그런데 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 훈련을 수없이 받았음에도 열매를 얻지 못하고 생명력 없이 살아갈까요? 무엇을 꺼내 써야 할지 잘 모르거나, 알면서도 꺼내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풍성한 삶을 누리고, 지속적으로 누리게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 곧 믿음입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믿음의 의미와 믿음으로 사는 삶의 원리를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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