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는 말은 쉽지만, 그 사랑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려면 결단과 학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 공동체가 얼마나 성숙했는지는 교인 수가 얼마나 되고,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고, 얼마나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얼마나 많은 가난한 자를 섬기고 있느냐보다 ‘사랑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배운 사랑이 제2의 천성으로 자리 잡은 리더들이 많을수록 그 교회, 그 공동체는 하나님을 드러내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성숙한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대일 관계에 집중했다면, 이제부터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원리와 실제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Gallery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