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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예배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그분의 얼굴을 구한다는 표현, 그분의 영광을 구한다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그분의 임재와 영광을 구하는 예배는 한도 끝도 없이 깊습니다. 예술의 세계도 깊이가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예배하는 것은 예술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깊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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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지도 못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믿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을 누리면서 기뻐하고 있다. → 인격적 관계를 맺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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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 가정에서 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의 본질은 인격적인 하나님, 그분의 사랑, 그분의 존재, 그분의 성품, 그분이 하신 일, 그분의 능력, 그분의 지혜에 감격하고 놀라고 기뻐하고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것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런 예배가 어떻게 가능할까요? 요한일서에서는 이 예배가 어떻게 가능하다고 말합니까? (요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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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쥐어짜서 만들어내지 말고 하나님께 자연스럽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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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하기 싫어질 때 그냥 하나님을 생각, 묵상. 하나님이 어떤 분이었는지, 어떠한 사랑을 보여주셨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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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사랑을 베푸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어주셨는지... 과연 그러하도다!”
예배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로 진정한 예배, 정말 살아 있는 예배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두 기둥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요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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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 성령 또는 우리 자신의 영적 기능 → 하나님을 알아가는 주관적인 체험
(하나님은 인간과는 초월적인 존재이고 우리에게는 영을 규정할 능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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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 말씀, 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난 진실들.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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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케이스 : 양쪽 극단에 서는 경우 → ‘진리파’, ‘영파’
사랑으로 드리는 예배
하나님나라 백성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특권이 예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주인이시며 중심이신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사랑을 받으십니다. 예배하는 우리는 그 하나님으로부터 생명과 사랑과 평화와 지혜를 얻어 누립니다. 이렇게 예배가 우리 삶 가운데 살아 있을 때, 우리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풍성한 삶은 살아 있는 예배에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에는 어떤 형태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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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말미암아”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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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 : 그분이 행하신 일과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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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의 제사 : 그분을 입으로 고백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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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개인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풍성해야 함 → 하루종일 드리는 예배
골로새서 3장 16절은 어떤 예배를 묘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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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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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 예배의 세 가지 차원 : 하향적(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하게), 수평적(서로 가르치고 권고 → 형제자매간), 상향적(시와 찬미, 신령한 노래 → 하나님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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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따른 형태 : 제의적 예배(엄숙), 은사주의적 예배(찬양, 열광), 관상적 예배(침묵, 묵상)
→ 하나님을 만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함
세 가지 형태의 예배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지식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자녀로서 이야기하는 축복을 누리는 것, 이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며, 나아가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 신뢰 관계로 나아가게 되고, 종국에는 하나님과 깊은 우정을 누린다고까지 고백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도는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은 기도할 때의 자세와 축복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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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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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너무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워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막 토해놓듯이 기도해야 할 때에라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어떤 분인지 잊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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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대전제는 우리 영혼을 그분에게 의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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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이런 기도가 어떤 축복을 가져다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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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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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염려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위탁하고 기도하면 “그대로 응답될 것이다”라고 쓰여있지 않다. 대신 이렇게 기도하면, 우리의 지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생각과 마음을 다스린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기도를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오해들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1)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낸다는 것 : “지성이면 감천”
(2) 보험성 기도 →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 함
(3) 하나님을 교육하는 기도
사랑으로 드리는 기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면, 그분의 주된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일에 자신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예배나 찬양 시간에 입술로 고백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 자리는 순종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예배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데, 요한복음 14장 21절에서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을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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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그것을 누리고 나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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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랑을 주고받은 후에 그 힘과 에너지와 지혜로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
진정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고 나아가려 할 때 우리에게 가장 큰 방해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은 그 방해물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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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과 하나님은 같이 섬길 수 없다. 자기 존중감/정체감/즐거움/쾌락/안전은 하나님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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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교회를 위해서 적절히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 → 헌금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려 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의지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10-10-10’ 훈련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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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분씩 세 번 하나님을 만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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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특권임. 성경과 관련된 다섯 가지 활동과 예배, 기도, 순종은 하나님의 사랑을 얻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보이는 반응임.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우리의 특권임. 사랑을 얻어낼 필요가 없다.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알아가고 그것을 누리면 된다.
사랑으로 드리는 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