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 백성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특권이 예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주인이시며 중심이신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사랑을 받으십니다. 예배하는 우리는 그 하나님으로부터 생명과 사랑과 평화와 지혜를 얻어 누립니다. 이렇게 예배가 우리 삶 가운데 살아 있을 때, 우리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풍성한 삶은 살아 있는 예배에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인 예배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삶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기본적인 세 가지 형태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에는 어떤 형태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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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말미암아”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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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 : 그분이 행하신 일과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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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의 제사 : 그분을 입으로 고백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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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개인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풍성해야 함 → 하루종일 드리는 예배
골로새서 3장 16절은 어떤 예배를 묘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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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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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 예배의 세 가지 차원 : 하향적(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하게), 수평적(서로 가르치고 권고 → 형제자매간), 상향적(시와 찬미, 신령한 노래 → 하나님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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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따른 형태 : 제의적 예배(엄숙), 은사주의적 예배(찬양, 열광), 관상적 예배(침묵, 묵상)
→ 하나님을 만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함
로마서 12장 1절은 어떤 형태의 예배를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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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드리는 예배 → 인생을 통해서 드리는 예배 (설거지를 하는것, 공동체를 세우고 세상을 섬기는 것,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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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우리 가운데 살아있을 때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됨 →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인격적 관계, 곧 살아 있는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