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면, 그분의 주된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일에 자신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예배나 찬양 시간에 입술로 고백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 자리는 순종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예배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데, 요한복음 14장 21절에서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을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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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그것을 누리고 나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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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랑을 주고받은 후에 그 힘과 에너지와 지혜로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
진정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고 나아가려 할 때 우리에게 가장 큰 방해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은 그 방해물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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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과 하나님은 같이 섬길 수 없다. 자기 존중감/정체감/즐거움/쾌락/안전은 하나님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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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교회를 위해서 적절히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 → 헌금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려 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의지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10-10-10’ 훈련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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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분씩 세 번 하나님을 만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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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특권임. 성경과 관련된 다섯 가지 활동과 예배, 기도, 순종은 하나님의 사랑을 얻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보이는 반응임.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우리의 특권임. 사랑을 얻어낼 필요가 없다.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알아가고 그것을 누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