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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장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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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를 받아들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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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특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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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가족 공동체에 속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기 부인’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우리 상태가 어떠했다고 성경은 가르칩니까? (엡2:1~3)
1.
영적 상태(1절) :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을 때 영적으로 죽은 상태
2.
삶의 주도권(2~3절): 자신이 주인 같지만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것, 육신의 정욕,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것
3.
우리 신분(3절): ‘진노의 자식’ →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
이런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엡2:5~6)
세상에 저항하지 못하고 세상에 따라 살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No”라고 말하는 부활의 능력
그리스도 밖에 있던 우리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
영적 상태: 허물과 죄로 죽었던(1절) → 그와 함께 살리셨고(5절)
삶의 주도권: 세상 풍파,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자기 사랑의 기초: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속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완전한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새 생명을 얻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지닌 모습을 부인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을 때 우리 속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예수를 믿을 때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경험적으로 아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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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고 난 다음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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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자신을 위해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자, 하나님의 사랑이 다가오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공동체에 눈이 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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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경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임
이렇게 구원을 얻었으므로 우리가 부인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또 반대로 우리가 사랑해야 할 것은 어떤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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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관계없을 때의 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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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전부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기 전의 모습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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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전히 받아들여진 나를 사랑해야 함 →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것들을 건강하게 품고 사랑해야 함
믿음: 자신에게 이루어진 축복 받아들이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존재가 되고 새로운 신분을 갖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신분이 바뀐 것과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 다른 놀라운 축복을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고 위로하고 가르치고, 우리에게 힘 주시고, 우리를 놀랍게 변화시키는 주체적인 역할을 행하기 시작하십니다.
진정한 자기 사랑이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을 긍정하고 그리스도 안에 속하기 전의 자기 모습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것을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어떻게 선언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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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살고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 → 새로운 존재. 과거의 우리는 이미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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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인의 삶은 그분이 이루신 일을 정말 믿고 그것을 따라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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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자신을 위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 분을 위해 사는 것뿐이라고, 그분을 믿고 따르는 것뿐
또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일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임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축복은 무엇입니까?(참고. 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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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변호해주시는 분’ 또는 ‘도와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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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에 성령께서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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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일어난 일이 객관적 사실이고 진리라면, 성령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주관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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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해주시는 분 또는 도와주시는 분’
갈라디아서 5장 16~26절은 이 성령님이 우리 속에 와서 사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새로운 삶의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24절은 우리의 변화된 신분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1) 우리는 누구에게 속한 사람입니까?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변화된 신분에 걸맞은 삶으로 이끄시는 성령님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다시 살리심을 입었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나라 백성이며,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죄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속에 여전히 두 가지 욕망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 두 가지 욕망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화된 신분은 영적인 사실이지만 우리가 실존적으로 경험하는 삶의 현장에서는 두 가지 욕망이 같이 존재합니다. 그 두 가지 욕망은 무엇이며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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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욕망’과 ‘성령이 바라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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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우리를 지배하시는 상태가 되기 전까지 계속 상호간에 갈등이 생김
육체의 욕망이 가져오는 열매는 어떤 것입니까? 또 그 최종 결과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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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행, 더러움, 방탕, 우상숭배,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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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맺음, 다툼, 시기, 분냄, 분쟁, 파당,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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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함, 흥청망청함, 먹고 마시는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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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욕망은 도덕적인 해이, 도덕적인 죄를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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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 :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함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성령의 욕망이 생산하는 열매는 어떤 것이며, 그 최종 결과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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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친절, 선함, 신실, 온유,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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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 각자 속에 계신 성령님께 민감해지는 훈련을 해야 함
우리 속에서 경험하는 두 가지 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