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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신분에 걸맞은 삶으로 이끄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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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존재가 되고 새로운 신분을 갖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신분이 바뀐 것과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 다른 놀라운 축복을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고 위로하고 가르치고, 우리에게 힘 주시고, 우리를 놀랍게 변화시키는 주체적인 역할을 행하기 시작하십니다.
진정한 자기 사랑이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을 긍정하고 그리스도 안에 속하기 전의 자기 모습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것을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어떻게 선언하고 있습니까?
이제 살고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 → 새로운 존재. 과거의 우리는 이미 죽었음
그리스도 인의 삶은 그분이 이루신 일을 정말 믿고 그것을 따라 사는 것
단지 자신을 위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 분을 위해 사는 것뿐이라고, 그분을 믿고 따르는 것뿐
또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일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임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축복은 무엇입니까?(참고. 요 14:16)
보혜사: ‘변호해주시는 분’ 또는 ‘도와주시는 분’
우리 속에 성령께서 오심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이 객관적 사실이고 진리라면, 성령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주관적 체험
‘변호해주시는 분 또는 도와주시는 분’
갈라디아서 5장 16~26절은 이 성령님이 우리 속에 와서 사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새로운 삶의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24절은 우리의 변화된 신분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1) 우리는 누구에게 속한 사람입니까?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 → 그리스도인. 예수를 따라가는, 그분께 속한, 그분의 소유된, 그분의 사랑하는 자
(2) 우리 속에 있는 정욕과 욕망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앞의 갈라디아서] 자기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 우리의 신분이 바뀜
[본문] 우리의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정욕과 욕망과 자기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는다 → 자기 부인
(3) 자신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자기 부인
‘육체’ → 죄된 성품. 자신이 주인 되어서 자기 맘대로 하고 있는 그 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