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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에서 경험하는 두 가지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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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다시 살리심을 입었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나라 백성이며,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죄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속에 여전히 두 가지 욕망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 두 가지 욕망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화된 신분은 영적인 사실이지만 우리가 실존적으로 경험하는 삶의 현장에서는 두 가지 욕망이 같이 존재합니다. 그 두 가지 욕망은 무엇이며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육체의 욕망’과 ‘성령이 바라시는 것’
성령이 우리를 지배하시는 상태가 되기 전까지 계속 상호간에 갈등이 생김
육체의 욕망이 가져오는 열매는 어떤 것입니까? 또 그 최종 결과는 무엇입니까?
음행, 더러움, 방탕, 우상숭배, 마술
원수 맺음, 다툼, 시기, 분냄, 분쟁, 파당, 질투
술 취함, 흥청망청함, 먹고 마시는 놀음
육체의 욕망은 도덕적인 해이, 도덕적인 죄를 가져옴
최종 결과 :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함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성령의 욕망이 생산하는 열매는 어떤 것이며, 그 최종 결과는 무엇입니까?
성령의 열매 :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친절, 선함, 신실, 온유, 절제
우선 우리 각자 속에 계신 성령님께 민감해지는 훈련을 해야 함
진정한 자기 사랑 : 그리스도 안에 속하지 않았을 때의 모습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답게, 그리스도께 속한 자답게,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존재를 긍정
우리 속에 거룩한 모습과 변화된 모습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