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속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완전한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새 생명을 얻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지닌 모습을 부인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을 때 우리 속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예수를 믿을 때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경험적으로 아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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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고 난 다음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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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자신을 위해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자, 하나님의 사랑이 다가오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공동체에 눈이 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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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경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임
이렇게 구원을 얻었으므로 우리가 부인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또 반대로 우리가 사랑해야 할 것은 어떤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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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관계없을 때의 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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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전부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기 전의 모습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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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전히 받아들여진 나를 사랑해야 함 →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것들을 건강하게 품고 사랑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