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식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이미 진심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임. 즉, 이미 구원에 이른 사람들임. 이렇게 이미 구원에 이른 사람들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선언함으로써, 진정한 구원에 이르렀음을 선언하는 것임. 이미 서로에게 헌신하기로 한 두 남녀가 결혼식을 통해서 그 사실을 만천하에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 누구도 결혼식에서 처음 서로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하지 않음. 이와 같이 세례식은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이 그 구원받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선언하는 시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