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 벨사살 통치 삼년에 다니엘이 본 두 번째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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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에서 강조하는 것은 역사의 종말이 아니라 위기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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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엘람 지방 수산 성 을래 강가에서 숫양 한 마리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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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숫양은 두 뿔이 있었는데 나중의 뿔이 첫 뿔보다 더 길었으며 아무도 이 수양을 당해내지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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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양의 두 뿔은 메대와 바사를 가리킴(20).
[8:2] 몸은 수산성에 있고 환상을 본 장소는 을래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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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이 분리되는 경험은 에스겔서에 많이 나타남(겔 8:3; 11:24;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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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주의는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를 알지 못하는 바울의 삼층천 체험에서도 발견됨(고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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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에 따르면 다니엘은 오랫동안 수산 성에서 살았고, 수산성에 묻혔다고 함.
[8:5-7] 서쪽으로부터 숫 염소 한 마리가 올라와 숫양을 공격하여 숫양의 뿔을 꺾고 숫양을 짓밟아버림.
[8:8-14] 숫염소의 큰 뿔이 부러지고 그 자리에 뿔 넷이 돋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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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뿔은 알렉산더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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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세에 왕위에 올라 거대한 제국을 이루고 자신을 신으로 섬기도록 하였으나, 33세에 말라리아로 보이는 심한 고열로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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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모두 살해되고, 알렉산더의 제국은 네 명의 군대 지도자들에 의해 분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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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뿔 하나가 돋아 크게 뻗어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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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군대를 주관하시는 분과 맞설 만큼 강력해져서 그 신에게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고 성전을 장악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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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뿔의 만행에 대해 천사들이 언제까지 이 반역의 시간이 지속될 것인가 대화를 나누었고 다니엘은 회복되기까지 이천삼백 일이 지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
[8:11] 주전 167년에 안티오커스는 큰 군대를 동원하여 예루살렘를 침략하고 다윗성이 있는 산에 수비대를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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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훼파하고, 성전 안에 제우스 신을 위한 제단을 쌓고, 그곳에서 돼지를 잡아 바쳤으며 유대인 고유의 음식법, 할례, 안식일, 절기준수를 금지함(마카베상 1: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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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소유도 금지하였고 적발시에는 토라를 불태워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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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에 나오는 여호야김(렘 36:20-26)처럼 하나님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함.
[8:14] 2300주야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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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주야를 하루로 이해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2300주야는 7년이 약간 부족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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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171년 대제사장 오니아스 3세가 살해되었을 때부터 성전이 재봉헌된 164년까지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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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1150일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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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후자를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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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167년 안티오커스가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제단을 쌓은 때를 기점으로 주전 164년 마카베오에 의해 성전이 재봉헌된 때까지를 그 기간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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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오늘날에도 이 날을 기념하는 하누카 축제를 거행함(요 10:22).
[8:15-16] 사람 모습을 한 이가 가브리엘 천사에게 이 환상에 대해 다니엘에게 설명을 해 주라고 명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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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은 ‘나의 용사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힘센 자’라는 뜻.
[8:17-26] 환상에 대한 가브리엘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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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에 나타난 숫양의 두 뿔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왕들, 숫염소는 그리스 왕,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그 첫째 왕으로서 알렉산더, 그 뿔이 꺾이고 생긴 네 뿔은 그 나라가 분열되어 일어날 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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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동방원정으로 알렉산더가 죽고(주전 323년), 헬라제국은 네 왕국으로 분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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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지역은 처음에는 안티파트로스에게, 나중에는 카산더에게, 트라케와 소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은 리시마코스에게, 시리아 지역은 셀류커스에게,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지역은 프톨레미에게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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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에 뻔뻔스럽고 오만방자한 임금이 하나 등장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는 것.
[8:17] 천사는 다니엘을 인자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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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는 ‘벤 아담’의 번역으로 다니엘의 연약성과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나타내는 것.
[8:21] 포악하고 잔악한 넷째 나라를 헬라라고 이름을 밝힘
[8:27] 환상을 보고 난 후 며칠 동안 앓아 누운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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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각을 품고 살아가는 길이 얼마나 엄중하고 고된 일인가를 알 수 있음
[토 론]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본다는 것은 어떤 삶인가? 현재의 삶에서 하나님의 시각을 갖고 살아간다면 나는 지금의 모습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