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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9장

[9:1]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의 통치 원년
다리오를 갈대아 왕이라고 부름
학자들은 한 왕이 두 개의 다른 나라를 다스릴 때 다른 이름을 사용하였던 역사적 자료를 언급하면서 다리오를 고레스와 동일시함
또는, 다리오를 고레스가 처음 통치를 시작하던 해에 봉주 자격으로 바벨론을 통치한 인물로 간주하여 다리오를 나보니두스의 연대기에 나오는 구바루와 동일시하기도 함.
[9:2] 말씀연구를 통해 예레미야의 장기유배설을 기억하게 된 다니엘
장기유배설과 단기유배설(렘 25:11; 28:11)
두 주장 모두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는 메시지
문제는 기간의 차이
다니엘 당시에 예레미야의 주장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음
회복의 70년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회복을 간구하는 중보자의 기도를 찾고 있음을 깨닫고 다니엘은 기도에 몰입함.
[9:3] 베옷을 입고 재를 깔고 앉아서 금식기도를 드린 다니엘
재난이나 상실이나 죄를 지었을 때 비통함과 자기낮춤을 나타내는 것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의 방식
에스라 9장, 느헤미야 9장, 다니엘 9장의 기도.
[9:4-19] 다니엘이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 이스라엘
예언자를 통해 돌이킬 수 있는 무수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거역한 이스라엘의 죄악
그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과 이스라엘이 당하고 있는 고난
이 고난의 현실에서 우리의 죄악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다시 품어주시옵소서
다니엘의 기도범위와 오늘날 성도들의 기도범위에는 큰 차이가 나타남
기본적인 일신상의 영달을 위한 기도 외에는 기도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신앙인들
세계에 대한 무한책임적인 제사장적 의식을 갖는 것이 필요.
[9:8] 다니엘은 조상들의 죄를 자신의 죄로 인정하며 회개함
– 고백교회는 제2차 대전이 종식된 후 1945년 10월 19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죄책 선언문을 발표하며 참회함
“우리는 무력으로 통치하는 민족 사회주의 정부 내에서 공포로 몰아넣은 말을 마구 하는 영에 대항하여 여러 해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투쟁해 왔습니다. 그러나 더 용감히 증언하지 않고, 더 진실하게 기도하지 않고, 더 즐겁게 믿지 않고,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지 않은 데 대하여 우리는 자신들을 책망합니다.”
[9:14] 일괄정산 법칙
– 진노를 간직해 두셨다가 끝까지 회개하지 않을 때 재앙을 내리심
– 열왕기상 21장 29절의 의미.
[9:20-23] 다니엘이 기도하자마자 즉시 응답이 주어짐
– 기도응답의 배달꾼인 가브리엘 천사
– 성경에는 기도응답의 세 가지 방식이 나옴
– 아브라함의 경우, 여호수아의 경우(수 10장), 사도바울의 경우(고후 12장).
[9:21] 다니엘은 규칙적으로 기도한 사람
천사들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재하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이지 결코 숭배의 대상은 아님.
[9:24-27]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응답의 내용
– 일흔 이레의 기간이 지나야 모든 것이 거룩하게 회복됨
– 여기 이레는 7일 또는 7년으로 계산할 수 있음
– 70X7은 완전한 완성을 뜻하는 완전수이므로 이것은 물리적인 시간보다는 신적인 사역을 완성하는 기간으로 해석해야 함
포로라는 심판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고 깨닫지 못하는 인간의 죄에 대한 진노로 일곱 배의 심판을 행하심(레 26:27-28)
다니엘이 한 번도 알지 못했던 계시
– 예레미야의 70년 예언은 일흔 이레 그리고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라는 종말론적 시간으로 재편되어 해석되고, 지극히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의 도래를 희망함
예루살렘을 재건하라는 말씀이 선포된 때부터 왕이 등극하기까지 일곱 이레가 지나갈 것이고, 예순 두 이레 동안 예루살렘이 재건되는데 이 기간은 괴로운 기간이 될 것
첫 번째 기간은 바벨론 포로에서 겪는 이스라엘의 고난을, 두 번째 기간은 전쟁으로 인한 고난을 상징
이 기간이 지난 다음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살해를 당하고, 군대가 침략해 들어와서 성전을 파괴하게 됨
세 번째 기간은 적그리스도로부터 당하는 고난
이 이방의 통치자는 한 이레 동안은 굳은 언약을 맺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모든 제사를 금지하고, 흉측한 우상을 제단에 세우게 될 것.
[9:24] 예레미야가 선포했던 1년에 대한 묵시문학적 재해석
예레미야가 말했던 70년이 칠년의 칠십 번, 곧 490년을 가리키는 것으로 재해석
정확하게 말하면 ‘칠십-칠’인데, 복음주의 학자들은 칠십 곱하기 칠로 해석함
베드로가 예수님께 얼마나 많이 용서해야 하는지를 물었을 때, 예수님은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해주라고 하심(마 18:21-22)
세대주의식으로 해석하면 490번이 되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끝까지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
구약에 등장한 숫자를 너무 수학적으로 계산하게 되면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오도할 수 있음
‘지극히 거룩한 이’는 사람이 아니라 지성소를 의미하는 말
회복의 절정은 지성소가 기름부음 받아 성소가 회복되는 것
지성소의 회복은 단 8:13-14절에서 예언되었고, 주전 164년에 유다 마카베오에 의하여 실제로 이루어짐(마카베상 4:36-59)
핵심은 정하신 때가 이르면 죄악이 제거되며,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
[9:25] 남은 반 이레 동안 악의 화신이 멸망되고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인데, 믿음으로 포로의 끝을 바라보면서 인내하고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를 요청함.
[9:26] 70 이레는 완전한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첫 일곱 이레, 예순 두 이레, 마지막 한 이레로 나뉨
학자들은 첫 일곱 이레를 예루살렘의 멸망의 해인 주전 586년에서 고레스칙령으로 인한 귀환의 시기인 주전 538년까지로 봄
다음 예순 두 이레는 대제사장 여호수아부터 오니아스 3세가 죽임 당한 주전 171년까지로 봄
마지막 한 이레를 안티오커스 4세의 박해기간이던 주전 171-164년으로 봄
기독론적인 해석은 아닥사스다가 에스라를 보낸 주전 458년에서부터 시작함
69이레(483년)를 더하면 주후 26년이 되는데 이때가 예수의 공생애 사역의 시점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여기에 3년 반이 지나면 예수의 죽음의 해인 주후 30년이 됨
다른 반은 예수의 재림까지의 기약 없는 미래로 돌림
너무 작위적이며, 객관성이 없는 주장들
안식교는 칠십 이레보다는 2300주야를 2300년으로 해석함
아닥사스다의 조서가 내려진 때가 주전 457년이고 그때로부터 2300년 후가 화이트 부인이 환상을 본 해가 된다고 주장(1844년)
안식교는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나 지상에 오시지 않고 하늘의 지성소에 오셔서 그곳을 정결케 하시고 조사심판을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
조사심판이란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누가 참된 크리스천인가를 보시기 위해 심령을 감찰하시기 시작하셨다는 것.
[9:27] 안티오커스 4세는 주전 167년 12월에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를 위한 제단을 세우고 돼지를 희생제물로 바침
또한, 대제사장 오니아스 3세 대신에 예루살렘을 한층 더 헬라화시킬 것을 약속한 오니아스의 동생인 야손의 뇌물을 받고 그를 대제사장으로 세움
3년후 메넬라우스가 더 많은 돈을 내자, 왕은 야손을 쫓아내고 그 대신에 메넬라우스를 대제사장에 임명함
이스라엘의 사회조직 형태는 정점에 대제사장이 있고, 그 아래에 장로협의회인 게루시아와 제사장 협의회의 두 지배계층이 있고, 맨 아래층에는 일반대중의 집회인 에클레시아가 있음
이후에 유대역사에서 게루시아는 산헤드린이라는 이름으로 발전함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체육관을 건설하여 젊은이들이 벗은 몸으로 체육경기를 행하게 하였고, 주전 169년에 예루살렘 성전을 약탈하였으며, 유대인들의 헬라화 정책을 도모하고, 주전 167년에 성전 근처에 요새를 건설하고 시리아 군대를 주둔시킴
[토 론] 다니엘의 기도와 나의 기도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인가? 나는 기도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