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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2장

[2:1-3] 느부갓네살이 통치 이년에 꿈을 꾸고 번뇌함
꿈이 많다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처리해야 할 기억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
하나님이 이방 왕을 계시의 수신자로 사용하심
일반은총의 맥락
꿈을 해석해내기 위해 바벨론에 있는 모든 마술사와 주술가, 점쟁이와 점성가들을 불러들임
악독한 이방군주의 꿈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남
이방군주도 꿈속에서는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할 수가 없음
낮에는 천하를 호령하는 이방 군주가 절대강자인 듯 보이지만 밤에는 피조물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됨
밤은 낮의 능동성과 달리 수용성이 강해지는 시간.
[2:4] 점성가들이 아람말로 왕에게 말을 함
여기서부터 7장까지 아람어로 기록되어 있음
아람어는 당시 국제 공용어이고 무역에서 사용되던 통상 언어
이 점성가들이 아람에서 붙잡혀 온 아람사람이거나 당시 아람말이 국제공용어였기에 바벨론이 아람어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음.
[2:5-13] 점성가들은 임금님이 꿈의 내용을 말해주시면 해몽하겠다고 하고, 임금은 꿈의 내용과 해몽 모두를 제시하라고 명령을 내림
꿈의 내용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바벨론내의 모든 지혜자들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린 느부갓네살
왜 왕은 이런 명령을 내리게 되었을까
왕이 보이는 반응을 보면 이 꿈이 흉조임에 틀림없음
당시 제국의 황제들은 꿈에 매우 민감했음
느부갓네살의 꿈은 자기암시적인 파멸의 꿈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웨가 세속역사의 흥망성쇠를 주장하고 계심을 깨우쳐 주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계시사건
세계사는 제국의 무덤이며 제국이 세운 신상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산돌에 의해 산산조각 날 것임을 보여주심
[2:14-23] 아리옥을 통해 왕을 만난 다니엘
왕에게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 후,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께 지혜 주시기를 간구하는 다니엘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환상을 통해 느부갓네살의 꿈을 알려주심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다니엘
[2:21]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부갓네살이나 바벨론 제국의 도구적 정통성을 인정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에 의하여 그 왕국에 끝이 있음을 보여주시는 말씀
세계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2:22] 감추인 것을 들추어내시는 하나님
하나님앞에서 그 어떤 것도 숨길 수가 없음
[2:24-26] 시위대 장관 아리옥을 통해 왕에게 나아가는 다니엘
[2:28] 하늘에 계신 하나님만이 꿈의 비밀을 알려주실 수 있음을 천명함
여기 하나님을 ‘신’으로도 번역할 수 있음
하늘에 계신 참 신만이 이 꿈을 해석할 수 있음을 주장한 후, 이 신이 유대인의 신 야웨임을 주장하는 방식
[2:29-30] 제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느부갓네살의 꿈에 나타나 당신의 뜻과 섭리를 밝히 보이시는 하나님
꿈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드러내시는 계시의 방식 중 하나
그러나 계시의 권위에 있어서는 낮은 계시
왕상 3장 5,15절의 솔로몬의 꿈
[2:31-35] 느부갓네살이 꾼 꿈의 내용
크고 거대하고 빛이 찬란한 신상
힘과 크기, 화려함을 중시하는 제국의 상징
머리는 순금, 가슴과 팔은 은, 배와 넓적다리는 놋쇠, 무릎 아래는 쇠, 발은 일부는 쇠이고 일부는 진흙
이들 모두가 한 몸이라는 것이 중요
네 나라인 동시에 한 나라
몸의 밑부분으로 내려올수록 그 재료의 가치가 점점 떨어짐
제국의 역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쇠약해짐을 말하는 것
마지막 제국은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흙처럼 매우 취약함
어디선가 날아온 돌 하나가 쇠와 진흙으로 구성된 발을 쳐서 신상 전체를 부서뜨림
‘손대지 아니한 돌’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의지와 힘에서 온 것임을 의미
신상을 무너뜨린 돌이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해짐.
[2:36] 다니엘과 세 친구 모두가 함께 꿈을 해석하고 있음
[2:37]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권세와 힘과 영광을 위임하심
모든 권력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천명함
로마서 13장 1절의 의미
권력신수설은 모든 권력의 신적정당성을 강조하는 말이 아닌 모든 권력을 겸손하게 사용해야 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허락된 권력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깨닫도록 도와주는 말씀
권력은 하나님의 뜻을 대행하는 하나님의 도구,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함(롬 13:4,6)
하나님은 왕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심(21)
겉으로는 이방 왕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배하는 듯 보이지만 왕들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이는 바로 하나님
제한된 기간 동안 하나님은 왕에게 권세를 위임하심
왕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세가 끝이 있음을 알고 겸손해야 함.
[2:38] 다스림의 일차적 의미는 돌봄
창세기 1장 28절에 대한 서구신학의 오해
다스린다는 것과 지배한다는 것의 차이
[2:39-40] 느부갓네살은 순금, 뒤에 등장하는 나라는 은, 그 뒤에 등장하는 나라는 쇠로 된 나라
모든 것들을 박살냄
이 본문은 두 가지로 해석 가능함
바벨론 이후 등장했던 제국들의 순서로 해석하게 되면 바벨론, 메대, 페르시아, 그리스가 되고, 느부갓네살(605-562) 이후에 등장한 왕으로 해석하게 되면 아멜마르둑(562-560), 네리글리살(560-556), 나보니두스(556-539) 등의 바벨론 왕으로 해석 가능
전자로 해석할 경우, 메대와 페르시아를 분리시켜 사고하면 마지막이 헬라가 되고, 메대와 페르시아를 통합시키게 되면 마지막은 로마가 됨(초대교회의 해석)
후자로 해석할 경우에는 금신상의 파괴는 바벨론 제국의 멸망을 선포하는 것이 됨
역사적인 포로 70년 동안 흥했다가 멸망한 네 나라
여기 나라를 가리키는 아람어 단어 ‘말쿳’은 반드시 서로 다른 제국들이 아닌 다른 왕이 다스리는 나라도 의미함
주전 2세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이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에 의하여 훼파된 상황을 포로기라고 이해함
핵심은 인간의 역사 가운데 네 번째 왕국과 작은 뿔이 거듭 반복될 것이며, 하나님의 시간에 이에 대한 심판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는 것
계시는 변함없지만 계시에 대한 해석은 공동체의 정황에 따라 변화되어짐.
[2:41] 쇠로 된 나라가 일부는 쇠, 일부는 진흙으로 된 나라로 분열됨
알렉산더 사후 헬라제국의 분열을 암시하거나 셀류커스 제국과 프톨레미 제국 사이의 혼합결혼을 의미.
[2:44] 다니엘서의 주제는 제국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돌 앞에서 박살난다는 것
세계역사는 제국을 박살낸 역사
하나님이 세우실 한 나라가 지상의 모든 제국들을 멸하고 영원히 서게 될 것
역사의 마지막에 대한 신본주의적 낙관주의를 강조함
그러나 그 중간단계로 현실속에서의 성도들의 집단순교 및 의인들의 희생이 존재함
하나님나라의 승리는 죽음이라는 간극을 통과하는 승리
이 땅의 정치권력은 모두 하나님의 계획 아래 정해진 기간 안에서만 유효하고, 마침내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영원히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이 다니엘서의 핵심 주장
초대교부들 사이에 여기의 ‘돌’이 나타나는 때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함
교회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전 인물인 이레니우스(160년경)는 엄청난 세계제국을 박살낼 때를 재림때라고 여김
어거스틴은 예수의 초림 때로 봄
그가 살았던 시대에 주교가 이미 행정관을 압도하여 로마제국내의 가난한 자들에 대한 돌봄이 활발하였기 때문.
[2:46-49] 느부갓네살이 꿈의 내용을 밝히고 꿈의 내용을 지혜롭게 해석한 다니엘을 높이고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음
디아스포라의 삶 자체가 선교의 역사
다니엘은 중앙 왕궁에서 일을 하고, 세 친구는 지방 장관이 됨
[토 론] 성경에 나타나는 꿈, 환상, 기적 등에 대한 태도와 현재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어떻게 다른가? 혹시 우리가 성경에 나타나는 꿈과 환상 기적에 대해서 잘못 취하고 있는 태도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