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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4장

[4:1-18] 느부갓네살의 두 번째 꿈
자신의 꿈의 내용과 그 꿈의 해석에 대해 제국내의 모든 백성들에게 조서를 내려 알게 함
꿈은 잠잘 때 정상적으로 경험하는 것이고, 환상은 깨어 있는 동안 특별한 상태의 의식 가운데서 경험하는 것.
[4: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신’으로 번역해야 함
야웨와 엘의 번역(왕상 18:21).
[4:4-5] 천하를 다스리는 듯 보이는 느부갓네살도 하나님 앞에서는 단지 한 연약한 피조물일 뿐
[4:8] 다니엘을 거룩한 신의 영을 가진 자로 칭함
왕이 말하는 거룩한 신은 그가 섬기는 벨신을 말하는 것일 것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라 칭함을 받아야 함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은 안디옥 교인들(행 11:26).
[4:10-18] 느부갓네살이 꾼 꿈의 내용
스스로 자신의 왕국이 완벽하다고 여긴 느부갓네살의 교만을 심판하심
2장에서는 꿈의 내용까지를 맞추도록 하였으나 이번에는 꿈의 내용은 미리 알려주는 왕
땅의 한 가운데 크고 높은 나무가 하나 있음
그 나무의 그늘과 열매로 인해 무수한 생명들이 평안하게 살아가게 됨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 뿌리의 그루터기만 남겨 두고 나무를 베고 가지를 꺾고 열매를 없애 버림
이로 인해 무수한 들짐승과 새들이 날아가 버림
나무는 짐승의 마음을 가지고 일곱 해 동안 지내게 됨
이 모든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시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가장 낮은 사람을 왕위에 앉히게 된다는 것을 사람들로 하여금 깨달도록 하심.
[4:13] 순찰자는 묵시문학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천사와 같은 존재.
[4:16] 자신을 짐승으로 생각하는 수화광(lycanthropy)이라는 정신질환이었을 것
일곱 때는 7년 또는 일곱 계절을 뜻함
하나님이 정한 기간의 완성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함.
[4:17] 역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펼쳐 나가는 무대
[4:18]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에게서 신의 영들이 거하는 인물이라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음
오늘 우리도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한 인물임을 인정받아야 할 것
교회에서 장로들을 뽑을 때 외인에게도 칭찬받는 자를 뽑으라는 말씀(딤전 3:7).
[4:19] 느부갓네살에게 흉몽을 해석하기 전에 이 꿈이 원수들이 꾸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느부갓네살의 기분을 먼저 달래주는 다니엘
[4:20-26] 다니엘의 꿈 해석
그 나무는 느부갓네살
승승장구하며 온 세상 만민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느부갓네살이 사람들에게 버림바 되고, 쫓긴 바 되어 들짐승과 함께 일곱 해를 거하게 될 것을 예언
바벨론 연대기나 왕들의 원정기에서 느부갓네살은 시리아, 가나안 일대의 여러 나라들과 왕국들을 정복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용감무쌍하게 적들을 패배시키고 온전한 승리를 거두었는지를 자랑함
그런 기록들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파괴하고, 불태우고, 죽이고, 쪼갰다는 표현들
급작스러운 추락 후에 느부갓네살은 세상 만민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깨닫게 될 것.
[4:27] 이 불행한 예언이 성취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니엘
죄를 범함으로 인해 심판받는 것이 아님
회개의 거부로 인해 심판이 임함
왕상 21:29절의 해석
느부갓네살이 죄를 사함받는 길은 종교의식의 강화가 아님
공의를 행하고 가난한 자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죄를 사함 받는 길(렘 26:13; 겔 18:30; 습 2:3; 욘 3:8-9)
3장과 연결시켜보면, 제국을 안정시키는 참된 길은 금신상을 세워 놓고 백성을 강제로 동원하여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시키는데 있지 않고, 제국 안에 있는 가장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자비와 사랑에서 나온다는 진리를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에게 가르쳐주고 있음
가난한 자와 자신을 동일시하신 유일한 신이 하나님
가난한 자들은 일반경제학에서는 천대를 받지만, 신학에서는 우대를 받음
가난한 자들이 중심적 지위를 차지하는 곳은 하나님나라 밖에 없음
가난한 자들을 돌보라고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권력을 맡기신 것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것들은 이웃사랑의 도구가 되어야 함
성경적으로 부자는 돈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이웃을 위해 돈을 많이 쓴 사람
경주 최부자와 같은 사람들이 진정한 부자
우리 집 사방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우리 최씨 집안의 책임이라고 생각함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자만이 만민과의 화해가 가능함
왕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증거는 토라에 대한 순종으로 드러남
하나님께 돌아감이 죄의 4중 파괴성을 회복하는 첫 걸음
이 구절은 종교개혁자 칼뱅이 고해 제도를 비판할 때 사용한 본문 중의 하나
칼뱅은 고해 제도의 요소인 마음의 통회, 입의 고백, 그리고 행위의 보속을 비판함
가톨릭의 교리는 죄를 대죄와 소죄로 나누고, 하나님의 자비로 죄과가 사해진 이후에도 지불해야 할 형벌이 남기 때문에 죄 사함을 위해서 보속이 필요하다고 주장
입술의 고백으로 인해 죄가 사해진다는 개신교 신학은 피해자를 소외시키는 문제를 발생시킴.
[4:28] 느부갓네살이 꾼 꿈이 그대로 성취됨
27절의 해결책을 따르지 않았던 것
실제로 바벨론 역사에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은 느부갓네살이 아니라 나보니두스.
[4:29] 느부갓네살에게 허락된 회개의 기간은 열두 달
충분한 회개의 시간이 있었음을 강조함
하나님은 언제나 회개의 기회를 주심
회개의 임계점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함
하나님은 우리가 돌이키기를 원하시며 오래 참으시는 분이지 결코 영원히 참으시는 분은 아님
느부갓네살은 회개를 통하여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었지만 회개하지 않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됨.
[4:30] 느부갓네살은 정복자와 건축가로 명성을 날림
제국이 성취해 낸 화려한 외양을 보며 오만한 발언을 하는 느부갓네살
드러난 모든 결과물이 자신의 업적이나 되는 듯 떠벌림
시리아 원정기에서 그는 “내가 레바논으로 원정을 조직했고, 내가 나라의 대적을 물리쳤고, 내가 흩어진 자들을 돌아오게 하였다”라고 자기자랑을 늘어놓음.
[4:31] 오만한 자로부터 맡기신 권력을 빼앗아가시는 하나님
요청되는 정체성을 신실하게 지켜내는 것이 중요함.
[4:32-33] 꿈의 해석처럼, 사람들로부터 버림받고 빈들에서 짐승과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됨
반란이나 쿠테타를 통해 궁궐로부터 쫓겨나게 된 사건.
[4:34-37] 고난의 시간을 통해 세계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겸손케 된 느부갓네살이 상실된 모든 영화와 권력을 회복하게 됨.
[4:34] 하늘을 우러러 보는 것이 총명을 회복하는 길
하늘을 우러러 본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
[토 론] 이 땅에 통치자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절대 권력을 가진 자로 인식해야 하는가? 교회나 세상에서 권위는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