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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다스림을 누리며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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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를 드러내 보여주는 시민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며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그들의 삶 자체가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세상 사람들에게 흘리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를 노골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냅니다. 이러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줄 때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와서 그렇게 사는 이유를 묻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시민이지만 여전히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에게는 어떤 부대낌이 있고 또 어떤 축복을 누립니까?
성경적 가치관이 아닌 이성 교제 (성풍조)
돈. 자신을 위해서 더 쓰고 싶은 마음과 갈등
자발적으로 가난한 삶, 검소한 삶의 회의
선교지에 다녀온 의사가 고국에 돌아와 임시처소도 없음
회사에서 승진하려고 물불 안가림
하나님께 우리 인생을 진정으로 위탁할 때 그분이 주시는 평안이 있음 →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우리 인생의 어떤 부분 (돈, 결혼, 자녀 문제, 장래 문제) 이든 평안이 없다면 하나님의 다스림 밑에 온전히 내려놓아라 → 하나님이 평안을 주심
하나님의 다스림 밑에 있을 때 우리는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이런 축복을 알리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의무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위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벧전3:15-16상)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면” 우리는 어떻게 달라집니까?
1.
하나님과의 관계 : 주일 예배, 공동체 교제, 매일 경건의 시간 충실
→ ‘어떻게 너는 그렇게 사니?’이란 말이 나와야 함. 주말 여행 자제
2.
자신과의 관계 : 약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과거에 있었던 불행한 일들도 억지로 숨기지 않음 나의 부족한 부분도 기꺼이 받아들임
3.
공동체와의 관계 : 사랑하는 방법을 배움. 희생하는 사람, 진실한 사랑, 구체적인 사랑, 중심 있는 사랑을 연습하며 배워가기
4.
세상 속에서 이웃들과의 관계 : 세상에서도 그런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
이렇게 우리 삶이 변하면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생깁니까? (벧전 3:15하)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와서 그렇게 사는 이유를 묻는다.
툭툭 건드리거나 쿡 찌르는 이방인들 → 화를 내거나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함.
우리 삶이 달라지고 변한 것,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을 먼저 보여주는 것 → 조금씩 ‘흘리는 것’
과거에는 마을 단위라 인격 전체를 볼 수 있었음 (공동체) → 현대는 페르소나가 파편화되어 있음.
어디서든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자.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 보여주는 시민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며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그들의 삶 자체가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세상 사람들에게 흘리는 것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선한 일을 도모하고, 또한 우리의 친구와 동료들을 위해서 마음을 담을 선물을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