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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일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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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은 엄청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그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누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에게 일어난 엄청난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 영적인 축복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탐험해나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불행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엄청난 축복과 혜택을 그것을 꺼내쓰고 있지 않다.
삶이 매력적이고 풍성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임 →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쓰고 있지 않음
영적인 축복을 끊임없이 탐험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예수님께 속하여 그분의 것이 되었다면, 그로 인해 우리에게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얻는 그 영적 축복은 무엇일까요?
(1) 첫 번째 축복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받아들이셨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우리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었음.
로마서 8:15절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는 입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입양되었다 : ‘그 이름을 믿는 사람’.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 즉 그분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을 따르는 사람
고린도전서 6장 19-20절에서는 우리를 그의 것, 그의 소유로 삼으셨다고 말합니다.
: 우리를 이렇게 완벽하게 용납하셔서 그의 것, 그의 소유로 삼으심 (고전 6:19~20) : 세상과 죄, 욕심과 정욕에 종이 되어 있는 우리를 값을 지불하고 되사오셨음.
골로새서 1장 13~14절에서는 우리가 죄사함을 받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그 아들 안에서 ‘죄사함을 받았다.’
(2) 두 번째 축복은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특별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은 우리가 나뭇가지라고 말합니다.
: 우리는 나뭇가지 같은 별볼일 없는 존재였으나, 포도나무에 붙은 존재가 되었기에 연약해” 보이는 가지에서 포도열매가 맺힘 : 우리는 지혜도, 명철도, 용기도, 순수함도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지혜와 명철과 순수함을 얻는다.
에베소서 2장 10절에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포이에마’ 즉 작품이라고 말합니다.
: 우리가 스스로를 진정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으로 바라보고, 우리 주변에 있는 삶을 정말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으로 보기 시작하면, 우리 인생은 바뀌기 시작한다. :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너는 나와 특별한 관계이고, 내가 특별히 만든 나의 작품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 4:13) : 나는 핍박자요, 훼방자였지만,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를 일꾼으로 삼아주셨습니다. (딤전 1:12~13) → 바울은 감옥에 갇혀있고 매여 있는 현재 상황에도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였기 때문이다. : 내가 어떤 과거, 아픔이 있든지 간에 예수님은 과거가 됐든 현재가 됐든 그런 어려움과 아픔들로 작품을 만드시는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