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2️⃣

그리스도의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가기

태그
교회 내에 분쟁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어떤 존재로 바뀌었는지, 우리가 누구인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공동체를 세우시기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셨는지, 하나님이 이 공동체를 통해서 깨진 세상을 향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를 안다면, 교회를 분열시키는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다스림 아래 있다면 말입니다.
지금까지 ‘풍성한 삶의 기초’ 훈련 내용의 중요한 맥을 찾아봅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받아들이셨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과 전혀 다른 관계를 맺게 되어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특별한 존재입니다. 즉,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가족 공동체에 속했습니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른 가족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이미 하나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일은 모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무엇이 이러한 사실을 우리 것으로 만듭니까? (고후 5:7; 히 11:6)
이 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믿음’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그분이 만들어놓으신 놀라운 축복을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
“제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추상적인 개념(가족이어야 하는데? 느낌이?)이 아니라 구체적인 모임(지역 교회)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는 “do”의 종교가 아니라 “done”의 종교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미 한 공동체로 만드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엡4:3)
성령님은 평화의 띠로 우리를 묶어주셔서, 이미 우리가 하나 된 것을 온전히 지키게 하심.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이미 하나로 만드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함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들어오면,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가장 큰 공통분모
우리가 성경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 평화의 띠로 묶으신 것을 지킬 때 그 다양성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움을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