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는 주관적이지만, 이런 주관적 체험도 여전히 성경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두 가지 축을 다시 한 번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 속하기 전과 관련된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자신을 성경을 통해 깨닫고, 자신속에서 새롭게 일하기 시작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된 우리에게 필요한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1.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그분이 하신 일을 깊이 알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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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그분의 가치관을 알아가야 함
2.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잘 따라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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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서 객관적인 진리를 알았다면, 이제 우리를 주관적으로 이끌어가시는 성령님을 따라가는 법을 배워야 함
에베소서 5장 18~29절과 골로새서 3장 16~17절을 비교하면서, 성경과 성령님의 관계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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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충만과 말씀의 충만, 이렇게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늘 성경과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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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주관적으로 또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지만 성경을 기준으로 해야함
성경을 통해서 성령님을 알아가는 새 생활은 구체적으로 성경을 어떻게 대하는 것입니까?
1.
진리의 잣대인 성경 : 우리의 모든 영적 체험은 성경을 통해서 그것이 옳은지 틀린지를 가늠해봐야 함
2.
성경에 대한 새로운 습관: 10-10-10 비율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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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우리의 실제 삶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시고 도전하시는 분도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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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암송, 설교 파일
그리스도인의 삶의 한 축이 바로 이 성경을 알아가는 것임.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과 성령의 관계를 바로 이해하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좋은 습관을 가져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지속적으로 체험하고, 성경께서 주시는 놀라운 체험들을 성경에 비추어 분별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