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어가고, 이렇게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흘러갈 때, 사람들은 우리 삶에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대답할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한번 믿어봐” 또는 “교회 다녀봐”라는 식의 짧고 무성의한 답이 아니라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흘림을 통해 사람들이 우리 삶에 호기심을 가질 때, 그 다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벧전 3:15-16상)
1.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준비하라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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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함과 두려운 마음과 선한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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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함 : 사람을 향한 것 (상대방의 처지가 되어주는 마음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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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 : 하나님을 향한 것 : 하나님 앞에서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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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양심 : 자신을 향한 자세. 진리를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지 말고 솔직하게 대화하라
2.
어떤 자세를 가지라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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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마디로 표현하면 진실하라 → 진실성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장점
3.
간증과 전도는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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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 예수님을 만나서 어떻게 변했는지를 이야기. ‘예수님을 믿기 전’, ‘예수님과의 만남’, ‘예수님을 믿은 다음’ 이렇게 세 부분을 나누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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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은 초보 단계. 구체적으로 준비된 간증을 통해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다스림과 사랑과 능력을 알아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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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 도를 전하는 것. 복음을 기록하는 훈련이 표현
4.
복음을 전할 때 꼭 전해야 할 진리를 요약한다면,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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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주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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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가 주인이 되어서 살아가는데 이것을 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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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대신 돌아가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길을 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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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심을 받아들이면,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개인의 증거를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를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 21절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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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정말 믿고 있는 공동체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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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믿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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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는 ‘창문’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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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서로 사랑해라. 그렇게 정말 사랑하면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을 세상 사람들이 믿게 된다. → 공동체에 사람들을 초대해라
우리 주변에 있는,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엡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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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비밀이 알려질 수 있도록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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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에 참석할 때마다 기도하라. 너의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문을 열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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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특권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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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는 하나님나라 시민의 특권이며 표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