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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에 계신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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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속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완전한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새 생명을 얻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지닌 모습을 부인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
1.
성령의 내주 (요14:16)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2.
성령의 인도 (요 14:26; 16:13)
이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예수님이 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결혼, 직업, 돈 버는 것을 인도하셔서 축복을 받는게 아니다.
‘진리 가운데로’ 이끄신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진리이다.
→ 그리스도께서 무슨 일을 하셨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무슨 변화가 있었는가?
3.
성령의 열매 (갈 5:22-23)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 : 우리의 인격을 통해 이루시는 아홉 가지 인격의 요소
예수님이 행하신 진리를 자꾸 묵상하고 따라 살고 자꾸 주장하면 우리 성품은 변할 수밖에 없다.
성령께서 인격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킴
4.
성령의 비전 (행 2:17)
우기가 인생/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까 하는 꿈을 꾸기 시작함
비전 : ‘이렇게 살다가 이렇게 추구하다가 죽으면 되겠구나’
5.
성령의 능력 (빌 2:13)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그 능력을 가지고 우리 삶을 이끌어가심
더이상 힘이 남아있지 않을 때 그 일을 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경험
6.
성령의 은사 (고전 12:4, 7)
공동체 내에서 공동의 이익을 위해 쓰는 것임
어떤 은사이든 위계를 두면 안된다. 동등한 은사임
7.
성령의 충만 (엡 5:18)
성령님과 우리의 인격적 관계가 아주 긴밀함
남녀가 진짜 깊은 사랑으로 성숙하면 두 사람이 늘 같은 마음과 생각을 지니게 됨
성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렇게 활동적으로 우리 가운데서 일하실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함께 살펴봅시다.
1.
성령의 근심 (엡 4:30)
육체의 소욕을 계속 따르고 성령님을 따라 행하지 않으면, 성령님은 인격적인 존재이시기 때문에 우리 속에서 슬퍼하심
성령님이 침묵하고 슬퍼하시면 자신에게 기쁨이 없다.
누구를 미워하고 분노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
빨리 회개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자
2.
성령의 소멸 (살전 5:19)
계속 무시 → 냉담, 침묵 → 성령의 소멸 (굉장히 오래된 관계임)
당신은 당신 속에 계신 성령님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아래 도표를 보면서, 당신이 성령님에 대해서 새롭게 배운 부분은 무엇입니까? 요즈음 성령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