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아모스서 1장

태그
1:1 아모스 전체의 표제
책의 제목, 저자, 저자의 직업, 저자의 고향, 내용과 시기를 소개함
가장 먼저 등장하는 말은 ‘아모스의 말씀들’
말씀이란 말은 지혜문학인 잠언에서 주로 사용됨
아모스서안에 지혜문학적인 요소들이 많음
목자 아모스를 통해 당신의 뜻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존재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님
정상적 매개자인 제사장이 사역을 감당할 수 없을 때 비상 매개자로 선택받은 사람들이 예언자
비상 매개자가 아니면 안될 만큼, 정상적 매개자들인 제사장들이 집단적으로 타락한 시대가 아모스 예언자 시대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알려주시는 목적은 심판예고를 통해 회개케 하기 위함
‘목자’를 뜻하는 ‘노켇’이라는 단어는 이곳과 왕하 3:4절에만 나오는 단어
아모스는 어느 계층에 속하는가
농부, 계절노동자, 목자, 재력이 있는 지주
아모스는 대규모 가축과 토지를 소유한 그 지역 유지로, 상당한 교육 수준의 지식인이었을 것
그의 고향 드고아는 지혜자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 곳(삼하 14:1-3)
아모스는 북쪽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아모스서의 말씀을 읽는 대상은 남쪽 유다 사람들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임을 밝히는 이유
갈릴리 북쪽의 하솔이라는 곳에서 지진으로 인해 생긴 깊은 굴곡이 발견됨
연대를 측정해 본 결과, 주전 760년경에 일어난 지각변동으로 판명됨
이것이 본문에서 말하는 지진과 관련이 있다면 아모스의 예언은 주전 762년에 이루어졌다고 봐야 함
아모스는 화물, 짐이라는 뜻
어렵고 힘든 소임을 짊어져야 하는 그의 부담이 그의 이름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음.
1:2 임마누엘 하나님의 다른 모습
'심판하는 자'로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심판경고를 이스라엘은 무시함
이스라엘이 회개하지 않은 몇 가지 이유들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 하나님을 심각하게 오해하였기 때문(배타적 선민사상),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지 못하였기 때문(하나님나라의 표징인 정의와 공평을 상실), 하나님의 관심영역을 지극히 종교적 영역으로만 축소시켰기 때문(야고보서 5장 4절을 보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울부짖음에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시고 계심)
사회적 약자의 울부짖음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사람들은 오직 인간의 종교의식에만 관심이 있는 하나님으로 축소시키고자 함
야웨의 심판의 목소리가 시온
예루살렘으로부터 울러 퍼짐은 그곳이 야웨의 거주지요 활동무대임을 암시함
성경에서 말하는 시온은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가장 높은 산, 낙원의 강의 원천이 흘러나오는 곳, 창조주 야웨가 혼돈의 물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를 하고 이를 축하하는 곳, 야웨가 이방의 왕들과 그의 지도자들을 대항해 싸우고 승리하는 곳, 온 나라가 야웨를 예배하러 모이는 곳.
1:3-2:16 이방 국가들에 대한 심판 예언
참다운 신앙인은 치열한 역사의식과 사회의식,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세계의 역사에 대해 무한책임적 중보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함
이스라엘과 인척관계가 없는 다메섹, 블레셋, 두로에 이어 친척관계인 에돔, 암몬, 모압, 그 다음에는 한 족속인 유다순으로 배열
예언의 반복적 구조가 등장함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 선언은 이스라엘의 심판을 선포하기 위한 하나의 서곡
배타적 선민사상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를 뒤집어 엎는 말씀
선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거부한 이스라엘에게 임할 심판은 이방인에게 내려질 심판들보다 더 심각함
이스라엘이 공의의 왜곡으로부터 돌아서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될 것
지금이라도 돌이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호소
이방민족에 대한 심판이 예고될 때 이스라엘은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뭔가 게름직하였을 것
그들에게 지적된 죄가 자신들에게도 있었기 때문
이방 민족들을 심판하셨던 주요 죄악들은 ‘분노를 품고, 상대방을 인격으로 대우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상대방에게 해를 입힌 것에 대한 것’
다메섹에서부터 유다까지는 각각 한 가지의 죄악을 고발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네 가지의 죄악을 고발
순서는 전달자 구문(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고발 구문(--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완전수인 7을 의미
심판 받기 충분한, 그리고 충분하고도 남는 죄란 뜻), 구체적인 죄목 구문(이는 저희가), 심판 구문(내가 —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구체적인 심판 구문(내가 —에서 그 거민과 —에서 훌 잡은 자를 끊고), 종결 구문(주 여호와의 말이라)
이스라엘의 죄를 강조하기 위한 배경으로 이방 민족들의 죄악이 언급됨
야웨는 한 민족이나 국가에 한정된 신이 아니며, 모든 열방을 통치하는 우주적인 하나님이심을 보여줌
당시 여호와는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민족 신으로서 다른 나라의 신들보다 좀 더 우월한 신으로 간주될 뿐이었음
이들 나라는 지난날 전성기를 누리던 다윗 왕국의 복속왕국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의 언약의 종주 왕이었음
아모스를 통하여 지적된 그들의 가장 기본적인 범죄는 언약을 어겼다는 것
주변 나라들의 구체적인 죄악은 다메섹은 길르앗 백성들을 잔인하게 압박함, 가사는 전쟁 포로들을 에돔에 팔아넘김, 두로는 형제 계약을 맺은 나라의 백성들을 에돔에 팔아넘김, 에돔은 전쟁에서의 잔인함, 암몬은 영토 확장을 위해 다른 나라 백성을 잔인하게 학살함, 모압은 에돔 왕의 뼈를 불사름, 유다는 여호와의 율법을 무시함 등
비윤리적인 행위에 참여한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선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 유린 행위나 인간성 말살 행위를 기억하고 계심
여호와는 이들 나라의 국제질서를 규제하고 감독하는 종주 왕으로서 그들이 상대방 국가와 맺은 언약을 충실히 지키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그들을 징벌하시겠다고 하심
오늘날에는 구체적으로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용기있는 설교자를 찾아보는 것이 어려운 시대
아모스는 이방 신탁에서 ‘아무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라는 표현을 여덟 번이나 반복하여 사용
잠언 30:18절과 유사
지혜문학이 고대 이스라엘의 학문이었음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고대학문의 용어를 구사하는 아모스는 상당한 교육수준에 도달해 있었음을 알 수 있음
아모스의 고향 남유다의 드고아가 지혜와 깊은 연관이 있는 도시라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해 줌(삼하 14:2)
1:6-8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 3세가 주전 734년에 가사를 침공하여 블레셋으로부터 조공을 받기 시작함
711년에 블레셋이 조공을 거부하자 앗수르는 아스돗을 침공하여 많은 이들을 포로로 잡아감
701년에는 에그론과 아스글론이 반기를 들자 산헤립이 정복함
1:6 사로잡다(사가르)는 대체로 ‘생명을 위협받는 도주자인 피난민을 낚아채는’ 것을 뜻함
율법에서 금하는 사항(신 23:15)
’사가르‘라는 동사는 에돔 사람들이 주전 587년 예루살렘 피난민을 원수인 바벨론 사람들에게 넘겨줄 때도 사용됨(옵 1:14)
가사의 죄는 노예를 사고파는 인간성 상실에서 비롯됨.
1:9-10 두로는 이스라엘과 형제의 계약을 맺은 관계
고대 근동의 외교 언어에서 형제는 계약 상대자를 의미(왕상 5:1)
두로는 에스겔 시대에 노예상인으로 악명이 높았음(겔 27:13)
1:13-15 암몬은 주전 7세기에는 앗수르의 속국으로 조공을 바쳐야 했고, 6세기에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여 많은 백성들이 유배생활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