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1장은 성막설계도와 제사장 예복제작 및 위임식 규정들 –
성소를 지을 예물을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원칙은?
1.
자발성 (2절)
•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한 자들이 바치는 자발적인 예물을 받으시는 하나 님.
성막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원리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이 주신 설계도대로 성막 건축을 지시
•
인간의 뜻과 욕심 배제
•
인간에게 전적으로 위임하셨다면 최고의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 운운하 면서 얼마나 많은 이들을 착취하였을까?(타종교와 똑같은 기독교).
2.
성전은 하나님이 주신 설계도대로 지은 것이 아니다? 인간이 자의로 만 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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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서와 역대기서의 다른 서술
•
열왕기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패망당하고 바벨론 포로기 때 쓰여진 것이다. 그러니까 초점이 반성적일 수밖에 없다. 성전을 인간이 임의 대로 지었다고 기록. 열왕기서는 ‘왜 우리가 멸망당했는가?’라는 질 문을 던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죄악을 부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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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서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기록한 것이다. 그래 서 초점이 미래지향적이다. 성전을 하나님의 계획대로 지었다고 기록. 우리는 어떤 왕을 세워야 하나? 이스라엘의 삶은 어떠해야 하나? 이런 맥락에서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를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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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서는 다윗이 솔로몬에게 시키는대로 성전을 건축한 것으로 기록 하고 있고 역대기서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 설계도를 주신 것처럼 기록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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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실은 열왕기가 더 근접해져 있다. 열왕기는 이스라엘의 죄 를 부각시키는 사실 그대로의 기록이라면, 역대기는 희망찬 미래를 건 설하는 맥락에서 각색을 하고, 죄악들을 표백처리하고 있는 것이 역대 기다.
•
성전은 인간의 욕망이 투영된 건축물이다.
성막은 무엇인가?
1.
성막은 하나님의 현존을 암시하는 이동식 성소
•
성전과의 차이가 바로 이동식, 이동식 시설이기 때문에 설치와 철거가 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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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동행의 자리(레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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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되어 있지 않은 동적 개념
(이동하는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
그의 백성이 있는 곳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상징
2.
지성소는 거룩한 하나님의 공간으로 아론조차도 마음대로 출입할 수 없 음
•
인간의 뜻에 따라 지배되어서는 안 되는 곳.
•
각자 갈 수 있는 영역이 따로 있다.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간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성막의 구조를 살펴보라.
1.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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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100규빗, 세로 50규빗, 동문 20규빗
•
규빗은 팔꿈치부터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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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과 성소, 지성소로 구성 (타나크 - 토라, 느비임, 케투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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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3은 맨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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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과 함부로 나아갈 수 없음을 상징.
2.
실제로 성막은 상당히 작다.
•
성소와 지성소는 덮개로 덮여 있고 높이는 10규빗.(해달의 모피)
•
울타리 높이는 5규빗.
지성소의 구조를 살펴보라.
1.
지성소는 10규빗,
2.
법궤와 속죄소와 그룹천사가 있다.
3.
법궤안에는 십계명 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를 담은 용기가 있 다.
4.
속죄소는 정금으로 만든 법궤 덮개로서 그곳에서 하나님과 대제사장이 만남을 가진다(25:22). 그래서 회막이라 부른다. 만남의 장소.
5.
지성소는 깜깜한 공간이다. 하나님의 방이다.
6.
언약체결 – 부부관계 : 신방을 상징, 신방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방, 성소는 신부의 방.
7.
그룹천사는 하나님의 현존을 지키는 것으로서 날개를 서로 잇닿게 하여 마주 쳐다보는 모양으로 서 있다.
•
하나님의 법궤를 지키는 상징(봉황)
성소의 구조를 살펴보라.
1.
성소는 20규빗.
2.
중앙에 분향단(네 모퉁이에 뿔, 1년 1차 속죄의식 행함)
3.
북쪽에 떡상(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이스라엘 12지파 상징)
•
떡을 여섯 개 여섯 개 두 줄로 나열(진설병)
4.
남쪽에 등대가 있다 (26:35).
•
제사장은 등대가 꺼지지 않도록 감람유를 계속 공급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27:21).
뜰의 구조를 살펴보라.
1.
번제단이 있다.
•
뜰은 주로 짐승 잡는 곳이다.
•
레위인의 사역은 주로 잡일이다(구약의 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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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사역을 못하게 했다(월급은 다 주었다).
•
존재론적 판단이 아니라, 기능적 판단에 의해 못하게 함.
•
현재의 목사와 일치시키면 안된다.
2.
물두멍이 있다.
•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고 들어가야 한다.
•
이러한 의식을 제사장에서 모든 국민으로 확대시킨 것이 바리새인이다.
•
바리새인들은 밖에 나갔다오면 손 씻고, 밥 먹기 전에 손 씻고, 손씻는 것을 매우 강조했다.
•
모든 이스라엘이 제사장처럼 살아야 한다. 그래야 복을 받는다.
•
정결법을 정말 중요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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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말하면 목사들만 지키면 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지키게 한 것 이다. 취지는 좋았지만 정결법을 지킬 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는 가?
•
하루 종일 양을 치는 목동들이 언제 매일 손을 씻고 옷을 정결하게 하 겠는가? 정결법을 근원적으로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제사장의 예복에 대해 살펴보라(28장).
1.
머리에 관이 있고, 관 앞에 금패 (여호와께 성결)
2.
어깨에 견대, 가슴에 판결흉패 (이스라엘의 제비뽑기)
(빛을 의미하는 우림과 완전을 의미하는 둠밈 구슬이 안에 있다)
3.
속옷착용 (허리에서 넓적다리까지 감쌈)
4.
허리에 띠 (대제사장이 죽으면 줄을 잡아당김)
5.
에봇 (12지파의 이름을 새긴 보석 부착)과 겉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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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봇 가장자리에 석류장식과 사이에 금방울 부착
(28:35 – 소리를 내게 함).
•
대제사장이 살아있는지를 알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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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과 부정한 이스라엘이 만나면 하나님의 돌격하심으로 죽는다고 생각한 것이 실제 이스라엘의 믿음.
•
실제로 이스라엘의 역사속에 죽은 대제사장이 있다.
대제사장의 위임식을 할 때 행하는 성결의식은 무엇인가(29장 20절)?
1.
오른 귓부리(듣는 것의 성결), 오른손 엄지(행하는 것의 성결), 오른발 엄지(거하는 것의 성결)에 수양의 피를 바름 - 지도자로서의 성결예식.
2.
보통 백성들과 달리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는 책임
제사장들은 매일의 양식으로 무엇을 먹는가 (29장 38-46절)?
1.
매일 드리는 번제는 제사장의 양식.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드리지 않으면 제사장들은 굶어죽는다.
3.
말라기에서의 십일조 이야기는 이것 때문에 나타난 말씀이다.
•
제사 드리지 않는 백성들을 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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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 기금이 십일조다.(객과 과부와 레위인의 삶이 피폐)
4.
이스라엘에게는 사유재산권보다 더 상위법이 사회보장 법이다.
•
도둑질에 대한 개념
•
3일 굶은 자는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는 성전세는 얼마였는가 (30장 13-14절)?
1.
성막사역을 위해 20세 이상 남성은 일 년에 한번 씩 반세겔의 성전세 를 냄.
2.
마 17:24-27의 제자들의 나이.
•
베드로와 예수님 외에 성전세를 낸 사람이 없다.
성막의 기구를 만들기 위해 부름 받은 사람들은 누구인가 (31장 1-11 절)?
1.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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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이 충만함을 강조(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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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6절)
성막의 계획에 대해 말씀하시고 난 이후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무엇인가 (31장 12-17절)?
1.
거룩한 시간으로서의 안식일을 지킬 것을 명하심
•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
안식일은 예배드리는 날이 아니라 쉼 없는 노동을 하는 자들이 쉬는 날 이다.
•
육일동안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는 날이다.
•
옷깃을 여미는 시공간으로서의 성막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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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 운동의 실패
•
기독교 세계관은 실제로 이원론을 비판했다. 교회에서 하는 것은 모두 성스럽고, 세상에서 하는 것은 모두 속스럽다고 말한 것을 거부한 것이 기독교 세계관이다. 성의 일원화를 말하는 것이 기독교 세계관이다.
•
그러나 결과는 속(俗)의 일원화가 되었다.
2.
현재는 거룩한 이원론이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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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굴러가는 방식을 거룩하게 만드는 세상의 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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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거룩해지기 힘드니까 교회 안에 숨어버리는 거룩이 아니라, 세상의 주류문화와 싸우는 교회로서의 거룩이 필요하다.
마무리
아시아 국가 중에 우리나라보다 훨씬 빨리 기독교가 들어간 나라들이 여럿있는데, 왜 우리나라만 열광적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였는가?
1.
조선만이 같은 아시아 국가였던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다른 나라들은 다 서구 열강의 식민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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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은 기독교가 아무리 좋아도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매국노가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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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기독교 신앙을 갖는 것이 애국행위를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2.
우리나라의 신앙의 중심이 불교, 삶을 지배하는 것은 유교, 그러나 바 탕이 깔려 있는 것은 샤머니즘이다. 모두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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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법당이 산에 있다(예불 드리려면 2-3일 걸린다). 기독교는 일상 에 공간에 예배당이 있다. 한국 사회가 매우 정적이었는데, 교회는 매우 동적이었다. 모든 문화는 교회에서 만들어졌다. 문학의 밤, 성가대, 수련회, 이런 것들이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가장 역동적인 문화를 만들 어 낸 것이다. 삶이 정적이었기에 종교는 활동적인 것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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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은 사회가 너무 활동적이도 분주하고 소란스럽기 때문에 오히려 정적인 종교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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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도 법당도 조용하고 훨씬 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