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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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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가서의 표제
예언의 말씀이 선포된 시대, 말씀의 수신자인 미가에 대한 소개, 미가에게 전달된 계시의 제공자와 그 내용이 소개되고 있음
12 소예언서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예언자들의 아버지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있음
미가, 오바댜, 나훔, 하박국, 학개, 말라기
요담이 주전 750-735년까지 통치를 하였고, 히스기야가 주전 715-687년까지 통치를 하였으니 미가의 사역시간은 최소 20년 이상, 최대 60년 가까이 됨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사람에게 요구되어지는 가장 주요한 자질 중 하나가 신실함
신실함을 다른 말로 믿음, 충성이라고 함
우리가 극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바로 신실함의 부재
신앙도, 관계도 저축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함
‘너희가 첫 사랑을 버렸다(계 2:4)’고 책망받은 에베소 교회
첫 사랑은 그 사랑이 계속하여 깊어질 때만이 아름다운 것
오늘이 아름다워야 어제도 아름다워지는 것
과거에는 뜨거웠는데 오늘 냉랭해져 있다면 그의 사랑은 의심받게 될 것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오늘이 중요
신실하게 하나님과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매 순간 새로운 존재됨으로, 새로운 마음과 기대로 만나야 함
이것을 아브라함 요수아 헤셀은 ‘꿰뚫어보기’라 부름
꿰뚫어본다는 것은 현재 시제로 생각하는 것
보통의 사람들은 사물을 어떤 고정관념에 따라 습관적으로 보는 것에 익숙
이러한 태도는 비록 현재 그 사물을 관찰하고 있다손 치더라도, 결국 현재를 과거시제로 보는 것
다윗은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권면함
다윗이 늘 새로운 마음과 기대로, 하나님을 매 순간 새롭게 만났음을 알 수 있음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권태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희박함
상대방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만남은 권태로워지는 것
내가 새로운 존재일 뿐 아니라 내가 만나는 지체도 새로운 존재(고후 5:17)
어느 누구도 과거의 틀 안에 묶어 두어서는 안 됨
하나님께서는 공동체의 운명에 대해 예언자에게 알려주기를 원하심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듣고자 한 미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집중적으로 임함
미가라는 이름은 미가야후라는 이름을 줄인 것인데, 그 뜻은 ‘야훼같은 이가 누구인가’
예언자 미가가 사역했던 시기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가 남유다를 통치할 때
미가는 모레셋이라는 시골 지역의 장로로, 이사야는 예루살렘 궁전의 왕실서기관으로 사역
홀로 외로이 분투하지 아니하고 동역하는 자가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
북이스라엘 멸망 이후 이스라엘은 앗수르 제국의 한 지방이 되었는데, 그 이름이 사마리아
모레셋은 유다의 서부 저지대에 위치한 가드 모레셋과 동일한 곳(1:14)
미가는 지방의 관점에서 당대를 해석함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인식론적 특권을 가짐
아나돗의 제사장 예레미야도 마찬가지.
1:3-4 임마누엘의 이중적 의미
거룩하신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그의 거룩하심을 닮아가야 함
하나님이 교회에게 필요로 하시는 것은 거대함이 아니라 거룩함
멸망할 바벨론 앞에는 ‘큰’이라는 수식어가(계 17:5), 새 예루살렘 앞에는 ‘거룩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음(계 21:2).
1:5 그의 백성을 책망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재판장 석에, 언약 백성 이스라엘은 피고석에 앉아 있는 모습
북이스라엘에서는 사마리아가, 남유다에서는 예루살렘이 죄악의 본부가 됨
거룩의 본부, 순종의 본부가 되어야 할 곳이 죄악의 본부가 되어 버림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으로부터 분출되어 나오는 죄악의 기운, 불순종의 기운, 탐욕의 기운에 영향 받아 이스라엘 공동체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 것
더 막중한 책임을 져야하는 곳이 예루살렘
노블레스 오블리쥬가 시행되는 제사가 속죄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 “귀족성은 의무를 갖는다”, “고귀하게 태어난 사람은 고귀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의미
칼레의 여섯 시민 이야기, 로마시대 귀족들의 병역의무, 경주 최부자집
경주 최부자집의 6개조로 된 유명한 가훈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사람이 왕후장상의 아들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권세와 부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 권세의 자리에 있음은 칼날 위에 서 있는 것과 같아 언제 자신의 칼에 베일지 모르니…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마라), 재산은 1만석 이상을 지니지 마라(부의 욕망을 절제하고 정신수양에 더 신경을 써라. 나아가 경제적으로도 이 상한선을 지키기 위해 소작률을 낮추는 등 저절로 부의 혜택이 가문 밖으로 자연스럽게 널리 퍼져나가게 하라),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인심을 얻고 선행을 널리 베풀라), 흉년기에는 남의 땅을 사지 마라(부의 획득에서 남의 불행을 악용하지 않는다는 근본주의적 태도. 이웃과 함께 가지 않는 삶은 오래가지 않고 무너진다는 철학을 신봉), 며느리들은 시집온 뒤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근검절약이 만사의 기본이라는 철학), 사방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인심을 잃으면 부자 가문은 죽는다).
1:6-7 구원의 목적 기억하기
땅 신학에 근거할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성실하게 임대료를 납부하지 않고 임대료를 체납했음
하나님께서 심판을 통해 무너뜨리고자 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음행과 우상
우상은 무너지는 순간, 그것이 우상임이 드러남
우상은 반드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파괴시킴
우상이 무너져야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는 것
우리 인생의 우상이 부수어지는 심판의 사건은 실상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촉구하시는 은혜의 사건임을 기억해야 함.
1:7 하나님의 징계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시기 위해 무너져야 할 것을 무너뜨리시는 사건
이 징계의 사건에서 무너지는 것은 이스라엘이 그동안 섬겨왔던 우상, 음행, 목상
징계사건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여전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
인간이 경험하게 되는 최고의 심판은 내어버려둠, 즉 유기
징계는 너무나 값비싼 은혜.
1:9 사마리아의 상처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
속에서는 암 덩어리가 발생하여 자라고 있는데, 피부에 파스 하나 붙이고, 연고 하나 바르는 것으로 치료하고자 함
그 결과 병을 키워 결국 죽음을 앞두게 된 것
고칠 수 없는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이스라엘은 무엇을 한 것일까
바로와 애굽에게 임한 10가지 재앙은 9번의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을 알려줌
무수하게 허락된 돌이킴의 기회를 거부한 것
아프지만 자신의 문제가 드러나는 것이 은총
이 사마리아의 불치병이 유다에까지 이르게 됨
선하고 긍정적인 것들은 쉽사리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데 부정적인 것들은 쉽게 영향을 미침
자신을 상향조정할 수 있는 모방은 회피하고 하향조정하는 모방은 쉽게 행함
순종의 기운보다 불순종의 기운이 쉽게 전염되고, 사람들을 보다 쉽게 장악해 버림
이것이 미가의 슬픔을 배가시킴
미가를 애통하게 만든 핵심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럴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라는 것(스 9:4-6)
애통과 탄식 중에서 두 가지를 경계해야 함
하나는 체념이고, 다른 하나는 격분.
1:10-16 하나님의 징계로 인해 무너지는 성읍들에 대한 이야기
여기 나오는 성읍들은 대부분 유다 쉐펠라 지역에 있는 마을들
앗수르 왕 산헤립의 군사원정 기록을 보면, 주전 701년에 가나안 원정에서 남유다의 46성읍을 유린하고, 200,150명을 포로로 잡아왔다고 쓰여 있음
공동체 전체적으로 하나님을 떠남, 지도자들의 부패와 타락으로 인해 너무 많은 백성들이 고통을 겪어야 했던 것
산헤립 원정시 이 도시들은 멸망했고, 그 점령 광경이 니느웨의 왕궁의 벽에 부조로 묘사되어 있음
우리가 주의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괴롭게 하시기 위해 이 말씀들을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
우리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으로 인해 힘든 것이지, 순종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님
이것을 정직하게 인정해야 함.
1:13 하나님 대신에 군사적 힘을 의지한 남유다
라기스는 이스라엘의 군사 무기가 집약된 장소
이 강력한 요새 라기스가 유다의 안전과 번영을 지켜줄 것이라 사람들은 생각
라기스는 유다 백성들이 실제 무엇을 믿고 의지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