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말라기의 원래 이름은 ‘말라기야’ 즉 여호와의 사자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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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을 낳고 ‘나의 사자’라고 명명하지는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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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자’를 뜻하는 말라기는 전권대사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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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타르굼에서는 말라기 곧 나의 사자를 에스라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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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부 제롬도 이 견해를 따랐고, 칼뱅도 말라기는 에스라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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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소선지서에서 예언자의 이름이 나타나고, 맛소라와 70인역에서도 이 책의 제목을 말라기로 사용한 것으로 볼 때 말라기를 고유명사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함
1:2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다가 지쳐 버린 사람들이 내뱉는 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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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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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부재의 상황속에서 신앙이 흔들려 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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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는 다양한 언약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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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언약(1:2), 레위의 언약(2:5), 결혼의 언약(2:14), 모세의 언약(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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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바벨론에 멸망을 당했지만 예루살렘은 회복되었고, 에돔은 여전히 폐허로 남아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유다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증거로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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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와 ‘미워한다’의 대조용법은 일반적으로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 차이를 나타내기 위한 수사학적 표현으로 이해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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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5:23절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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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제로섬의 하나님으로 이해한 것이 이삭의 실수(창 27장).
1:4 에돔의 멸망을 언급하고 있음을 볼 때 말라기는 포로기 이후 저작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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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에돔은 나바테아인들에 의해 영토를 빼앗긴 후 영토를 다시 회복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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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브로 이주한 후 헤브론을 수도로 한 이두메라는 왕국을 세웠지만, 요한 히르카누스 시대때 유다연방으로 강제 편입됨
1:6-14 재건된 성전에서의 제사가 형식주의에 빠졌음을 개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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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재건 이후에 새로운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한 백성들의 실망과 좌절감이 형식적인 제사행위로 이어졌을 것.
1:6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라는 백성들의 질문은 몰라서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실제로는 하나님에 대한 강한 반발이며 섭섭한 마음의 표현(2:17).
1:7 야웨는 제사장들이 야웨를 멸시했다는 근거로 더러운 떡과 흠 있는 희생제물을 드린 것을 지적하심(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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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에서 야웨께 드려지는 가식적인 희생 제물은 야웨에 대한 경외 없음의 외적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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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는 부적절한 제물을 야웨께 드리는 제사장들의 야웨 경외 없음을 강도 높게 비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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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에 대한 평가는 제사장들의 책임이기에(레 27:11-12) 병들고 흠 있는 동물들이 희생제물로 바쳐진 것은 제사장들의 직무유기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
1:8 말라기가 페르시아 시대의 저작물이라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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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통치자를 지칭하는 용어인 총독(폐하)이라는 용어가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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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자들은 말라기의 연대를 에스라, 느헤미야와 비슷한 시기인 주전 5세기경으로 추정함
1:9 우리의 모든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되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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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웨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제의가 있고 받을 수 없는 제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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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제물보다 헌제자의 삶을, 제물을 바치는 외적 행위보다 그 마음의 중심을 더욱 주목하심
1:10 예배절대주의에 대한 문제제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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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빈번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드린다고 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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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드리는가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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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이 여러 해 동안 성전에서 제의를 올려 왔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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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가 기술된 시점이 주전 516년 이후임을 알 수 있음.
1:11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대한 경외 없음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경건한 이방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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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이 돌감람나무에서 좋은 감람나무로 접붙임을 받음(롬 11:24).
1:13 이 구절은 ‘이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가’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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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것은 제사장이 성가심을 덜기 위해 제물의 윤리성 여부에 대해 전혀 질문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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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의 번 돈을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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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 불의한 제물을 바친 헌제자와 공범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