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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 속하기 전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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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부모의 책임보다는 자녀의 책임을 더 강조하는 문화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까? 좋은 부모 아래에서라면 누릴 수 있는 자녀의 특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잘 먹고, 잘 입고, 교육 잘받음
건강한 자아상과 안정감
앞에서 열거한 권리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부모와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것. 인생을 살면서 큰 울타리처럼 정말 좋은 친구 같은 부모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새로워졌는지, 얼마나 놀랍게 변화되었는지를 이야기하기에 앞서서, 그 전에 우리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떤 상태였다고 이야기합니까?
1.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이유(요3:36)
성경은,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 우리는 그분의 진노 아래 있었다고 확실히 말함. 이러한 진노는 하나님의 사적인 감정이라기 보다는, 우주의 정의가 부인되었을 때 일어나는 의로운 분노임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
2.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모습 (엡2:2~3)
우리가 아들을 따르지 않고 세상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고, 또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정욕을 따라 우리 육신이 원하는 대로,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다고 이야기 함.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는 그 고통이 자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임함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렇게 깨져 있을 때 우리는 그분을 어떻게 느끼게 됩니까? 또,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얼굴을 돌리셨다.’ 하나님은 기도를 받지 않는다.
사람들은 고독과 소외와 막막함을 느낀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채울 수 있는 인간의 영혼이 비어 있음. → 어떠한 것을 해도 허무함을 채울 수 없고 축복을 누리기 힘듬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감격이 별로 없습니다. 감사와 기쁨이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거에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잊어버림.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하나님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소외인지를 직면하고 절감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