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그분을 알아가는 ‘특권’을 누릴 수가 없는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배우질 못했습니다. ‘의무’로만 배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입시를 위해서 공부하고 성적으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성경을 대할 때도 마치 입시 공부와 같은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성경을 공부하는 재미와 이것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어떤 기능이 있다고 말합니까?
(1) 교훈 : 걸어야 할 길을 보여줌
(2) 책망 : 어디서 길을 벗어났는가를 보여줌
(3) 바르게 함 : 바른 길로 돌아가는 방법을 보여줌
(4) 의로 교육함 : 지속적으로 그 길을 걷는 방법을 보여줌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결과를 가져옵니까?
•
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바꿔주고, 그 다음에 우리가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바꿔줌
•
우리가 어떤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에 앞서 먼저 우리 존재를 바꿔줌
•
존재 being를 바꾸고 그 다음에 행위와 삶 doing을 바꿈
→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더 관심이 많으심
하나님의 말씀을 누릴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은 무엇입니까?
(1) 듣기 :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다.
(2) 읽기 : 성경의 한 부분을 봐도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계적으로 읽지 말자
(3) 암송 : 우리 심령과 마음에 새긴다.
(4) 연구 : 진리의 풍성한 보고를 가능한 많이 얻어낸다.
(5) 묵상 : 읽거나 들은 내용을 마음속에 품는다.
성경 말씀을 알아가는 여러 방법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부과된 의무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일반적인 뜻과 개인을 향하신 특별한 뜻을 알아가는 우리의 영적 보고입니다. 당신이 말씀을 특권이 아니라 의무로 대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공부하는 즐거움을 배운 경우가 드물어서
•
성경을 읽는 놀라운 축복을 잘 몰라서, 사용할 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