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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세가지 문과 세가지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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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질문
인생이란 삶의 의미와 궁극적 진리를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지 못할 정도로 하루하루 살기가 힘든 사람이든, 반대로 사는 것이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든, 순간순간 찾아오는 “사는 것이 도대체 뭘까?”,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삶의 의미를 묻거나 찾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 질문을 진지하게 던져 본 적이 있습니까?
풀어가는 질문
신앙은 어떤 문을 통해 시작되어질까요?
1.
생활 양식이라는 문
2.
체험이라는 문
3.
탐구라는 문
나눔 진지한 구도의 출발점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당신의 경우는 어떤 문을 통해서 들어왔는지 또 지금은 어떤 과정에 있는지, 당신의 삶에서는 어떤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진리는 통합적입니다. 어느 문으로 들어왔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월이 지나면서 이 모든 것이 한 부분 한부분 심화되고 그것이 순환되는 과정을 겪을 때 우리 여행은 정말 의미와 가치가 있게 됩니다.
심오하지만 단순하여서 우리로 인생의 ‘ 새로운 출발점’에 설 수 있게 해주는 진리가 분명 있는데, 이 핵심 진리에 다가가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어떤 장애물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봅시다.
1.
기독교인과 교회가 만들어 놓은 장애물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위선
기독교인들의 왜곡
“목욕물과 함께 아이를 내버리지 말라.”
2.
지적 장애물
3.
실존적 장애물
나눔 당신은 과거 어떤 장애물에 막혔었는가? 지금은 어떤 장애물에 막혀 있는가?
마지막 질문 ”묻지 말고 믿기만 해라”라는 말과 “솔직한 질문을 하면 솔직한 답변이 주어진다”라는 프란시스 쉐퍼의 말을 비교해 보고 당신의 생각을 말해 보십시오. 그리고 지금 당신이 진리를 향해 가는 여정에서 마음에 품고 있는 ‘진지한 질문’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질문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질문이 해결되어져 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