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다음,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어떻게 변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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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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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을 때는 심판을 두려워하고 인생의 공허감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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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지성소에 담대하게 들어감. 더이상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음. 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됨.
그렇다면 죄를 지을 때 우리는 어떻게 회개를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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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이미 용서하셨음.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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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효력은 우리의 회개 기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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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잘못했음을 인정하는 것.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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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기로 결단
시편 기자는 시편 131편 2절에서 하나님과 화해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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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자신의 부족함, 약함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고 자학하고 자신을 쓸모없ㄷ는 존재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그 품에 안겨서 세상의 어떤 것도 이길 것 같은 안전함을 누리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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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완전히 용납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가슴에 품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