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3교회는 김동명 목사와 안이숙 사모라는 한국 교회의 영적지도자들과 교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었던 성도들이 1995년 “착한 양 착한 목자”의 비전을 가지고 대덕 연구단지에 세워진 새누리교회를 뿌리로 두고 있습니다.
새누리교회가 개척된지 10년 후인 2004년, 안진섭 목사와 황선영 사모 그리고 80여명의 성도들이 대전 노은동에 분립개척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도자로 분립개척에 참여해서 전임 목사까지 함께했던 임진산 목사와 한연경 사모는 새누리2교회가 분립개척된지 10년 후, 2013년 10월 40여명의 헌신된 성도들과 함께 분립개척 했습니다.
새누리3교회는 새누리 공동체의 정신인 “착한 양 착한 목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음 세대와 동행하는 공동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족 땅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새누리3교회는 다음 세대와 동행하기 위해 가정이 신앙교육의 중심에 서고, 교회가 이를 돕는 교회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부모교육과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자녀교육을 병행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새누리3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카페가울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역들을 열어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새누리3교회는 앞으로 가까이는 지족 땅에서 멀리 열방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교회공동체가 되어갈 것을 약속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